7월 중순에 이브크림 2개 이브업 2개 이렇게 구매를 했어요
그때는 이벤트 기간이어서 그 네 개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던 것 같아요~
처음 썼을 때 3주동안 정말... 각고의 인내심으로
올라오지 않는 가슴을 보며 후..후아.. 후..후아.. 한숨쉬면서 마사지 했어요
그러던 중에 이브크림 홈페이지 들어와보니까. 가슴찜질을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3주인 다음 부터는 가슴찜질이랑 마사지를 병행했고요~
효과는 4주 끝물 정도 때부터 가슴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했씁니다.
저만 늦게 올라온건지 이게 평균적인건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엄청나게 기다려온 일이었씁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무래도 가슴찜질을 하여 더 효과를 보지 않았나 싶구요.
그것도 많이 올라온 것도 아니고 브래지어 입을 때 저만 느낄 수 있는 정도요
후크를 맨 안쪽으로 채웠다면 맨 끝쪽에 채우게 되는 느낌있죠
그리고 달라붙는 티셔츠 입을 때 아무도 못 알아보지만 저는 정말 확실히 느끼는 거..
그런 느낌으로 가슴이 점점 커지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사진은.. 사진은 찍었는데 이브크림 사용하기 전에 가슴 사진을 찍었다면 확연하게
가슴크기가 얼마나 컸는지 보였을텐데 그런걸 찍어놓지 않아서 쫌 아쉽..
이브크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거 사용하기 전에 가슴이 어땠는지
사진을 찍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나 스스로도 가슴이 커지는 걸 느끼면
그 즐거움에 재미있게 마사지를 할 수 있구요.
마치 좋은 화장품을 밤마다 바른다는 느낌으로
아침저녁 마사지를 했어요.
덕분에 팔둑살이 빠진것 같기두 했구요.
5~6주 들었을 때 가슴 커지는 것이 대박이었습니다.
그날이 나가워서 가슴이 좀 아프나 싶었는데 샤워하고 속옷을 입을라고 보니까
부푼 가슴이 작아지질않아서 그때 대박 느꼈습니다.
이게 딱 올라와야 하는 시기가 있구나..
올라오는 시기에 잘 관리 해줘야 한다는 것을요..
전 정말 열씸히 가슴 찜질을 했고 애지중지 모아줬습니다.
지금은 컵을 바꿔서 입고 있고.. 아무래도 컵을 바꿔입다보니까
가슴이 더 커지고싶은 욕심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브크림 못끊고 있습니다.
유지기간에도 일부사람들은 보르피린 성분으로 인해
유지가 되는사람도, 더 커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그 아주 작은 일부겠지만 더 커지는 사람이 바로나!! 일수도 있다는 아주작은 희망과 기대에
여적 이브크림을 쓰고 있네요.
유지기간통안 보르피린 성분이 들어간 제품으로 마사지를 하는게 좋다고 하여
다른 회사 보르피린 많이 들어간걸로 갈아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이브크림이 11%라고 보르피린이 그나마 많이 들어가있고
용량대비, 사용기간대비, 가격이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 것 같았습니다.
홈페이지도 훨씬 예쁘고 깔끔하더라구요...
타사에서 사려고 했지만 좀처럼 손이 안 가서
그냥 이브크림 믿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슴 찜질을 잘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구 여자는 그 날이 올때쯤에 가슴이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가슴이 유지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의 몇가지 잡스토리를 섞어
솔찍한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