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앞자리가 바뀐 30대 여성이에요.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고 있죠. 그래서 더욱 제 자신에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제가 사용중인 이브크림을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가장 많은 고민과, 관심은 저의 작은 가슴이었답니다. 빈약한 가슴이 저의 유일한 컴플렉스 ㅠㅠ 저는 늘 가슴커지는법을 연구하며 지냈죠.
예랑이는 가슴커지는법 때문에 괜히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말고 가슴성형 수술을 하라고 권했지만, 가슴 성형수술 이후의 부작용과 통증, 절개 후 상처 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자흉침이었어요. 많이들 아실거에요.
근데 자흉침..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그리고 가격뿐만 아니라 효과도 의심스러웠구요.
일시적인 효과에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가슴크림으로 눈을 돌렸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처럼 수술->침->가슴관리크림 순으로 내려오시리라 생각해요 ㅎㅎ
이브크림을 알게된건 친구추천도 있었고, 또 제가 상담받은 성형외과를 통해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을까? 피부에 트러블이나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의심하다가 이브크림후기를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원래 가슴이 작은편이기 때문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요..
저는 이브크림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예랑이가 사주겠다며 이브업까지 세트로 선물 받았답니다.
이브크림은 보르피린이 함유된 하얀 크림이에요. 아침, 저녁에 10분씩 마사지 해주시면 되구요,
이브크림은 캡슐로 되어있는데요. 천연식품으로 만들어진 거라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요.
아침, 저녁 하루에 두번 한알씩 먹으면 된답니다. 가슴커지는법 간단하죠?
이브크림 구매 당시에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세달정도는 꾸준히 해 줘야 한다기에 확실한 효과를 볼 요양으로 세통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업무 때문에 바빠 야근을 하는 날은 저녁 마사지는 건너뛰었지만 아침 마사지는 빠지지 않고 꼭 했답니다.
저는 아침형인간인지 아침에 잠이 잘 깨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편이거든요. 마사지는 이승연의 프로그램에서 봤던 분수마사지를 했어요.
이 분수마사지 하는게 처음에는 팔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1주일 지나니 익숙해졌어요. 20일쯤 지났을 무렵, 드문드문 가슴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원래 생리할 때 가슴 통증같은 건 없었어요. 그래서 아~ 이게 가슴 커지는 신호구나 하고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1통의 이브크림이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돌아가있던 브레이저와 아침마다 졸릴눈 부비며 헐레벌떡 출근할때...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빵빵해진 제 가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입고있던 브레지어가 갑갑해서 컵 사이즈를 B컵에서 C컵으로 바꾸게 되었고요 블라우스의 가슴부분의 단추가 종종 풀리곤 합니다ㅎㅎ
아참! 이브크림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점.. 카페인 섭취를 자체하라고 되어있었어요.
가슴크림후기 보니깐 돈주고 가슴관리크림 사용하는데 카페인섭취는 금물이라는걸 배웠어요. 회사다니는 여성들이 가장 즐겨먹는 게 바로 커피 아닌가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거든요.
근데 이브크림 바르면서 커피 뚝! 끊고 허브차로 마시고 있어요.
이렇게 이브크림과, 이브업 섭취, 꾸준한 마사지, 커피 뚝! 했더니 더욱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확실히 가슴이 커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친구들한테 이브크림 엄청 홍보하고 있어요
ㅎㅎ
이 뿌듯함을 글로 다 말할 수가 없겠지만 혹시나 구매하려다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백번 말해 뭐하겠어요?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게 빠릅니다!
없는 처지끼리 서로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C컵이 되는 그날까지~ 쭉~ㅎㅎ
모두들 열심히 관리하셔서 예쁜가슴 만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