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달 사용했습니다.

60일차 되고 있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더 커지는 것을 바라며 마사지를 한다기보다 노력하여 이만큼 생긴 것을

없어지지 않게 키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저는 몸무게도 42 키로에다가, 키는 160으로 살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날씬하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구, 그냥 가슴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몸무게 오픈할게요

불릴 지방이 있을까 하는 의심에다가 가슴도 정말 껌닥지처럼 달라붙어 있었기 때문에

탄력이라도 있으면 어찌됐든 지금보단 나으리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워낙 없던 터라 효과가 났다면 확실히 났고

더뎠다면 무지무지 거북이처럼 더뎠습니다.

한달 사용했을때 여기 올라오는 사진 후기처럼 뭔가 올라온 티가 났고

저는 가슴이 거의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골도 별로 없었는데요

40일 정도 사용했을 때부터 남들도 느껴질만큼 (이제 겨우 보통여자들의 가슴으로..)

납작한 가슴에서 살금살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두 달 눈물의 가슴마사지 ㅠ 분수마사지며 구글에서

가슴 업 된다는 마사지 이거저것 찾아서 시작했고..

저는 이브업을 꼭! 먹어요.. 조금의 효과라도 더 보기 때문에..

사용하는 동안 트러블같은 것은 없었고 다만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더운 탓..

앞으로 이 가슴을 잃고 싶지가 않아요. 열심히해서 유지라도 하려는 마음입니다.

후기가 너무 길어졌네요^^